D-57, 새벽 새벽 1시새벽에 취하고새벽 2시새벽감성에 취하고새벽 3시새벽에 취했다는 변명을 내놓으며 눈물을 흘리고새벽 4시모든게 무너지고새벽 5시모두 무너져버린걸 다시 차곡차고 쌓으며 다시 다짐한다.그렇게 새벽은 지나가고아침이 오며, 내일이 온다.#TO #57 #20181028 #AM #02:09 #새벽
D-58, 한줄기의 빛을 발견한다는건 어떤 의미 일까 ....?ㅡ"신경이란 신경은 다 끄고 살아가도 돼, 힘들면 잠깐 쉬어도 되고, 아프면 다 나을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돼, 다 괜찮아 질 때까지, 다 나을 때까지, 다시 마음이 향할 때까지,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까지, 그때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. 시간은 충분하고 얻는건 더 많을...
D-120, 요즘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.그리고 오늘 눈물이 터져버렸다, 저 사람이 너무 부러워서.......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평소에는 나오지도 않는 눈물이 오늘은 왜 이렇게 잘만 나오는지.......#TO #120 #20180826 #PM #21:05 #눈물
D-144, 오늘은 다 지켰는데....결국 마지막에 돌아오는건 허망함이더라...#TO #144 #20180802 #PM #23:45 #마지막 #허망함
D-145, 8월의 시작, 시간은 야속하게도 계속해서 흐르고 어느덧 8월 한 여름이 되었다 191일 남았던 나의 마지막이 어느덧 145일로 줄어들었고, 지금도 계속해서 시간은 흐르고 있다.#TO #145 #20180801 #PM #23:25 #8월 #시작 #끝 #시간
D-164, 살아갈 용기도, 죽을 용기도 없다. 나란 인간....끝끝내 이도저도 아니구나 -스물아홉 생일,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中-#TO #164 #20180713 #PM #22:07 #용기 #살아갈용기 #죽을용기 #나 #인간 #스물아홉생일1년후죽기로결심했다
D-176, 비가 온다..... 집 안에는 온통 빗소리로 가득하다..... 그리고 7월의 시작#TO #176 #20180701 #PM #23:59 #비 #빗소리 #7월 #시험 #D-1
D-177, 무언가를 시작했다는 뿌듯함, 앞으로의 기대감....오늘 하루는 인생에서 가장 후회없는 날을 보낸 듯하다.#TO #177 #20180630 #PM #23:59 #시작 #뿌듯함 #기대감 #후회 #비 #연습실
D-181, 나에게 비 오는 날은 아무런 이유 없이 기댈 수 있는 날.... 어쩌면 내가 비 오는 것을 좋아하게 된 이유 일지도 모른다.#TO #181 #20180626 #PM #23:43 #비 #빗소리 #장마 #비오는날
D-182, 할 수 없는게 아니라 못 하는 것....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.....#TO #182 #20180625 #PM #23:55 #할수없는것 #못하는것 #하지않는것
6.25 전쟁 68주년 입니다.목숨 받쳐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분들 잊지 않겠습니다.감사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.#625 #68주년 #감사합니다 #잊지않겠습니다
D-184,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건 어쩌면 고통 받는 일 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하고 싶다는 건 당연하고도 대단한 일 일지도 모른다.#TO #184 #20180623 #PM #23:57 #하고싶은일 #고통받는일 #당연한일 #대단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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